'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양세형, 구치소 '항문 검사'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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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양세형이 구치소 항문 검사에 임했다.
5일 첫 방송한 SBS 교양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1회에서는 김종국 양세형이 서울 남부 구치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렌즈, 보청기, 틀니, 가발 등을 소지하고 있는지 검사 받았고, "성기에 삽입한 것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은 김종국 양세형은 충격에 빠졌다.
양세형은 김종국이 검사를 받는 과정을 귀로 들으며 경악했고, 교도관이 "요즘에도 실제로 물품을 반입하는 사례가 있다"라고 답하는 것을 듣고 충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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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김종국 양세형이 구치소 항문 검사에 임했다.
5일 첫 방송한 SBS 교양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1회에서는 김종국 양세형이 서울 남부 구치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출입을 금할지라도 그곳의 이야기마저 가두지 말자'는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곳, 그래서 더욱 주목 받지 못하고 오해 받기 쉬운 곳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종국 양세형은 실제 법무부 호송버스를 타고 남부 구치소로 향했다. 이들은 구치소로 들어가는 재소자처럼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받고 입소 절차를 밟았다.
교도관은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지 말 것을 설명하며 신원 확인과 신상 조사를 시작했다. 렌즈, 보청기, 틀니, 가발 등을 소지하고 있는지 검사 받았고, "성기에 삽입한 것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은 김종국 양세형은 충격에 빠졌다.
또한 김종국은 마약 등을 몰래 숨겨오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는 항문 검사를 받았다. 양세형은 김종국이 검사를 받는 과정을 귀로 들으며 경악했고, 교도관이 "요즘에도 실제로 물품을 반입하는 사례가 있다"라고 답하는 것을 듣고 충격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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