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청하, 특별 MC 된 이유는? “나 오늘 ‘성덕’ 됐다!”

김민정 2023. 1.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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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솔라 대신 MC로 등장해 박수받았다.

1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권혁수와 유튜버 디바제시카가 등장했다.

디바제시카는 "'심야괴담회' 초반부터 내심 기다렸다. 구독자들도 여기 네가 나가야 하는데 라고 응원했다"라고 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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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솔라 대신 MC로 등장해 박수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권혁수와 유튜버 디바제시카가 등장했다.

김숙은 “솔라가 본업으로 바빠서 대신 특별 MC를 모셨다”라고 말했다. 그 정체는 바로 청하였다.

김구라는 “어떤 괴담 좋아하냐, 귀신파냐 실화파냐”라고 물었다. 청하는 “실화파다”라고 답해 김구라와의 유대감을 자랑했다.

김숙은 스페셜 괴스트로 권혁수를 소개했다. 권혁수는 “오늘 정말 오싹하게 해드릴텐데 괜찮겠냐”라며 호언장담했다.

김숙은 “또 한 분 모셨다”라며 “청하가 이 분 때문에 오늘 나오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청하는 “저 오늘 ‘성덕’이다. 너무 좋아하는 분. 언니 나와주세요!”라며 기뻐했다.

청하의 ‘최애’는 미스테리전문유튜버 디바제시카였다. 디바제시카는 “‘심야괴담회’ 초반부터 내심 기다렸다. 구독자들도 여기 네가 나가야 하는데 라고 응원했다”라고 말했다.

디바제시카는 “매일 1회씩 업로드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8년 동안 매일 1회씩 업로드해서 무려 1200회의 컨텐츠를 갖고 있다는 말에 김구라는 “우리도 장수할 수 있다”라며 자신만만만한 모습이 됐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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