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허리 휘겠네..명품 판매 도중 "위기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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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팬들을 위해 또 한번 명품 옷장을 오픈했다.
이에 팬들은 손담비가 빨리 또 명품을 수집해 플리마켓을 또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뜨겁게 이어졌다.
손담비는 " 쓰담이들 진짜 오래간만에 영상을 올리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이 기다리셨어요 이번에 플리마켓을 하면서 여러분들도 뵙고 좋은 일에 기부도 하게 돼서 너무 뜻깊은 날이었어요"라며 "담에는 더 완벽하게 준비할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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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손담비가 팬들을 위해 또 한번 명품 옷장을 오픈했다.
최근 '아낌없이 주는 플리마켓 VLOG! #담고비우다'란 제목으로 손담비가 유튜브를 업로드했다.
그는 "플리마켓 모든 걸 보여드릴게요 저녁 6시 오픈합니다 다들 보러 고고"라며 열혈 홍보, 이어 "이틀 플리마켓, 완판해야하는데 눈이 많이 온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문전성시를 이뤘다. 그는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이번에 반 내놨고 내일은 반 나놨다 진짜 싼 가격에 내놨다"며 "제일 비싼게 10만원, 득템해달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팬들의 사인과 사진요청에도 친절하게 받아주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소중히 보냈다. 하지만 한 시간만에 위기에 봉착한 손담비는 "뒷사람이 못 사갈 것 같다 어떡하지?거의 옷이 빠졌다, 다시 채워놔야할 것 같다"며 걱정했다.
그러더니 "반 남은 걸 팔야야할 것 같다, 내일 것도 풀어야할 것 같다, 세팅을 다시 싹 하겠다"며 특단의 조치를 내렸으나 다시 옷이 다 팔려 버렸다. 그는 "내일 오려는데 죄송하다, 한 시간만에 옷이 완판되어 이제 살게 없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에 팬들은 손담비가 빨리 또 명품을 수집해 플리마켓을 또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뜨겁게 이어졌다.
손담비는 " 쓰담이들 진짜 오래간만에 영상을 올리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이 기다리셨어요 이번에 플리마켓을 하면서 여러분들도 뵙고 좋은 일에 기부도 하게 돼서 너무 뜻깊은 날이었어요"라며 "담에는 더 완벽하게 준비할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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