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승부욕에 ♥하희라 상대 반칙→미꾸라지 잡이 '혼비백산' [세컨하우스][★밤Tview]

이상은 기자 2023. 1. 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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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 사랑꾼 최수종이 불타는 승부욕 때문에 아내 하희라에게 반칙을 썼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하희라와 최수종이 강원 홍천 아이들과 함께 눈밭에서 썰매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은 하희라와 아이들에게 "우리 두 명씩 시합을 하자"라며 릴레이 게임 방식을 설명했다.

아이들의 경기에 이어 하희라를 뒤따라간 최수종은 "여보"라며 하희라의 썰매 포대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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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방송화면
'세컨하우스' 사랑꾼 최수종이 불타는 승부욕 때문에 아내 하희라에게 반칙을 썼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하희라와 최수종이 강원 홍천 아이들과 함께 눈밭에서 썰매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눈 동산을 썰매로 달린 하희라는 "탈 때 잘 타야겠다. 재밌는데 순서대로 타야 한다"며 아이들을 챙겼다.

최수종은 하희라와 아이들에게 "우리 두 명씩 시합을 하자"라며 릴레이 게임 방식을 설명했다. 최수종은 "바통 터치하는 방식이다"라며 희라 팀과 수종 팀으로 나눴다.

아이들의 경기에 이어 하희라를 뒤따라간 최수종은 "여보"라며 하희라의 썰매 포대를 잡았다.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내 다리 내놔"라며 거머리 작전을 개시했고, 붙잡으며 "가지 마"라고 반칙을 썼다.

이에 아이들은 "엘로우 카드", "나쁜 아저씨"라며 최수종의 반칙을 나무랐다. 두 사람은 불타는 승부욕 앞에서 진흙탕 싸움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희라는 반칙을 이겨내고 승리를 거뒀다.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방송화면
한편 미꾸라지 잡이에 나선 최수종은 혼비백산에 빠졌다. 이날 하희라와 최수종은 마을 주민들과 미꾸라지 잡기에 나섰다.

최수종은 개구리 한 마리를 보고 소리를 지르며 뒷걸음질 쳐 마을 주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희라는 "개구리가 아닌 공룡을 본 줄 알았다"라며 놀렸다. 이어 미꾸라지를 발견한 최수종은 "안 돼, 안 돼, 잠깐만"이라며 악을 질렸고, 혼비백산에 빠졌다.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한 번만 잡아 달라"라며 미꾸라지를 가리켰다. 멀찌감치에서 소리만 치는 최수종에 하희라는 "아, 시끄러워"라며 정색했다. 마을 주민들은 "최수종 씨도 못하는 게 있네. 다 잘하는 줄 알았더니"라며 놀렸고, 최수종은 "이런 건 정말 싫어한다"라며 질겁했다.

한편 하희라는 보이는 족족 미꾸라지를 잡았고, 최수종은 "하희라 씨 너무 심하게 잘 잡는 거 아니냐. 끝내준다"며 감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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