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원 건물주’ 강민경, 제시 연봉이…채용 공고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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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쇼핑몰 채용 공고 논란에 해명했다.
5일 강민경의 SNS와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CS(Customer Service, 고객 서비스) 분야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올린 강민경의 쇼핑몰.
그는 "너무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다. 그리고 더 깜짝 놀랐다.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시의 연봉이 기재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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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쇼핑몰 채용 공고 논란에 해명했다.
5일 강민경의 SNS와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 CS(Customer Service, 고객 서비스) 분야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올린 강민경의 쇼핑몰.
담당업무는 온라인 쇼핑몰 CS 응대뿐 아니라 해외 고객 이메일 영어 응대, 고객문의 분석을 통한 운영 정책 기획 수립 등 다양한 업무를 요하는 직무였다. 지원 자격은 대졸에 3년 이상 온라인몰 CS 업무 경력자. 하루 9시간, 주 5일 근무제에 경력직을 구하는 공고였지만 제시된 연봉은 2500만원이었다.
해당 공고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강민경은 SNS에 올렸던 구인 공고를 삭제했다. 그는 “너무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다. 그리고 더 깜짝 놀랐다.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시의 연봉이 기재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지원자 여러분의 경력과 직전 연봉을 고려한 채용 과정을 진행한다. 함께 일할 귀한 분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지난 2020년 유튜브 채널에서 광고 및 협찬을 표기하지 않고 노출하는 일명 ‘뒷광고’ 논란이 불거지자 뒤늦게 사과하고 수개월 후 복귀했다. 지난해 쇼핑몰 신사옥으로 65억원대 빌딩을 매입한데 이어 연말에는 그해 유튜브 수익 전액 1억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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