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볼링 선수도 병역비리 연루…수사 확대
임혜준 2023. 1. 5. 22:19
병무청과 검찰의 병역 비리 합동 수사대상에 승마와 볼링 선수도 포함된 것으로 새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정의당 배진교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과 병무청이 꾸린 '병역 면탈 합동수사팀'은 승마, 볼링 선수에 이어 헬스트레이너와 래퍼 1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뇌전증을 꾸며내 병역을 면제받거나 또는 감면받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는 브로커 구모씨를 지난달 21일 구속기소한 뒤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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