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아·태 마스터스 신청 적어…긴급 점검해야”
서승신 2023. 1. 5. 22:17
[KBS 전주]참가 신청 부진으로 아·태 마스터스 대회 성공 개최가 우려되자 전라북도의회가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현재 아·태 마스터스 대회 참가 신청자가 30개 나라, 천7백96명에 그치고 있는데, 이는 애초 예상치의 17.9퍼센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해외 참가 신청자는 7백여 명뿐이라며, 모든 준비 상황을 긴급히 점검하고 검토할 것을 전라북도에 주문했습니다.
생활체육인의 대축제 2023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는 오는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전북 14개 시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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