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겨울 난방비 걱정→눈썰매 타다 진흙탕 싸움(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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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아이들과 눈썰매를 타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강원도 홍천 일상이 공개 됐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소복하게 쌓인 눈을 보며 거실에서 차를 마셨다.
최수종, 하희라는 아이들과 팀을 짜 눈썰매 대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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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아이들과 눈썰매를 타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강원도 홍천 일상이 공개 됐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소복하게 쌓인 눈을 보며 거실에서 차를 마셨다. 실내에서도 털모자, 목도리까지 두른 최수종은 “난방비를 아끼려면 집에서 귀마개도 하고 있어라”고 아내에게 말했다.
두 사람의 세컨하우스는 기름보일러 사용으로 난방비가 많이 드는 문제가 있었다. 입주 당시 부부는 보일러에 기름도 반만 넣은 상태였다. 최수종은 “이렇게 겨울을 나는 자세도 하나하나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하희라도 “많이 껴입었다”라고 말했다.
그때 밖에서는 세컨하우스 옆 언덕 위에서 썰매를 타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와 비명 소리가 들렸다. 최수종은 “누가 여기서 썰매 타래. 내가 누군지 몰라? 홍천의 산마늘이라고 들어봤어?”라고 장난을 치며 아이들에게 다가갔고, 아이들과 함께 눈썰매 체험을 했다.
최수종, 하희라는 아이들과 팀을 짜 눈썰매 대결을 했다. 최수종이 하희라 옷을 잡고 반칙을 하자, 하희라 역시 최수종의 다리를 잡았다. 부부는 설원 위에서 진흙탕 싸움을 벌이며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이 턱에 걸려 시간을 지체한 사이 하희라가 승리를 거뒀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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