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 임금체불 집중 지도·점검
신주현 2023. 1. 5. 22:03
[KBS 대구]고용당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를 임금 체불 관련 집중 지도 기간으로 운영합니다.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로 임금 체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요 건설 현장의 체불 동향을 파악하고, 필요시 기동반을 현장에 보내 체불 청산 절차를 집행할 예정입니다.
또 법 위반이 의심되면 직권조사에 착수하고, 1억 원 이상 고액이나 30인 이상 집단 체불이 발생한 경우 기관장이 직접 지도해 권리 구제를 지원합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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