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남저수지 ‘드론 비행 회피구역’ 추진
황재락 2023. 1. 5. 21:58
[KBS 창원]창원시가 철새 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일대를 '드론 비행 회피구역'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창원시는 최근 일부 시민들이 철새 서식지 관찰 등을 위해 주남저수지 상공 위로 드론을 날리면서 철새를 위협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드론 비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철새 보호를 위해 전남 순천만처럼 비행회피구역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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