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유기농 급식·돌봄 도시락 지원 확대
손원혁 2023. 1. 5. 21:57
[KBS 창원]경상남도가 학교 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기존 6곳에서 올해 12곳으로 늘립니다.
또, 경남교육청 등과 함께 급식에 유기농이나 무농약 쌀을 쓰도록 44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학생의 점심 도시락 지원 사업 대상도 기존 11개 시·군 9천 명에서 모든 시·군 2만여 명으로 늘립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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