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재난지원금 지급 절차 문제 없어”

백상현 2023. 1. 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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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태안군이 지난해 3월 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기금 운용 심의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가세로 태안군수가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 군수는 "기금 운용 계획은 지자체장이 세우는 것"이라며 심의위원회는 이 계획에 자문을 하는 행정 절차일 뿐이기 때문에 의회에 제출한 추경 예산안에 심의 결과를 꼭 첨부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심의위원 대리 서명은 전화로 동의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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