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 수감에도 근손실 걱정... “푸쉬업도 안 되냐”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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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이 근손실을 걱정했다.

5일 첫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과 양세형이 구치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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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이 근손실을 걱정했다.

5일 첫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과 양세형이 구치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신입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구치소 생활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었고, 김종국은 규칙 중에 30분간 실외운동이 있고, 일요일·공휴일은 실외운동이 없다는 것을 알게됐다.

김종국은 교도관에 “운동은 따로 벤치프레스 이런 거는 없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교도관은 “운동 좋아하시죠? 방 안에선 운동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푸쉬업도 안 되냐”며 구속보다 근손실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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