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공무원 극단 선택 중상…‘직장 괴롭힘’ 내사

김소영 2023. 1. 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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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산청군의 한 공무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메모를 남긴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경찰이 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청군 공무원 A씨는 지난달 31일 저녁 산청군 자신의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쓴 메모 내용과 주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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