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올해 하반기 최대 20.7% ‘깡통전세’”

최진석 2023. 1. 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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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올해 하반기 만기인 경남의 아파트 전세계약 가운데 최대 20.7%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전세'가 될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주택금융연구원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앞으로 2년 동안 주택가격지수가 10% 떨어지면 경남의 만기 도래 전세계약 가운데 11.8%가, 또, 지수가 20%까지 떨어지면 20.7%가 깡통전세가 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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