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만료’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활용 논의 본격
채승민 2023. 1. 5. 21:53
[KBS 제주]사용 기한이 만료된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매립장의 사후 관리 방안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는 6월 봉개매립장의 복토 공사 완료 시기에 맞춰 이달 중에 향후 매립장을 활용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오는 6월까지 쓰레기매립장 복토가 마무리되면 공원과 체육문화 시설,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봉개매립장은 1992년부터 2010년까지 27년 동안 제주시의 생활폐기물을 묻은 곳입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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