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충청권 “제2집무실 등 지역 현안 속도”
성용희 2023. 1. 5. 21:51
[KBS 대전]국토교통부와 충청권 4개 시도가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등 지역 핵심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충청권 4개 시도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동반성장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통령 제2집무실 설계 공모 추진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적기 구축 등이 포함된 19개 과제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균형발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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