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 부산·경남 5개 대학, 상호협력 플랫폼 구축

2023. 1. 5.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인제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5일 부산센텀호텔에서 부산·경남권 5개 대학과 함께 성과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대학 공유 플랫폼 구축'을 중심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정보 및 교육자원 공유, 대학 특성화/특화 분야에 대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학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 물적 교류 및 성과 창출, 대학별 우수성과 공유 및 확산 등이 포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대학 상생의 길 모색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인제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5일 부산센텀호텔에서 부산·경남권 5개 대학과 함께 성과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학 공유 플랫폼 구축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제대학교와 신라대학교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창원대학교 등 부산-경남권 6개 대학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대학 공유 플랫폼 구축’을 중심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정보 및 교육자원 공유, 대학 특성화/특화 분야에 대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학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 물적 교류 및 성과 창출, 대학별 우수성과 공유 및 확산 등이 포함됐다.

ⓒ인제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 간 상호협력 기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6개 대학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부산·경남권 대학의 발전을 위한 더 나은 방안을 도출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2주기 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4년 완료된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