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레, "이거 엄청나다"...막걸리 맛에 감탄('어서와 한국은')

신지원 2023. 1. 5.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슐랭 셰프 레레가 막걸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

레레는 "얘들아 이거 진짜 맛있다. 엄청나다 이거"라며 감탄했고 이에 피에르도 막걸리를 섞어서 따르며 "아래 깔린 이게 필요할 것 같아. 그래야 이게 약간 우유를 더한 느낌이 난다"라며 "나 이거 사가야겠다"라며 막걸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슐랭 셰프 레레가 막걸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찾은 이탈리아 스타 셰프 3인방이 미식여행을 떠났다.


이날 퓨전 한식주점에 도착한 레레는 "파브리, 나 그거 먹고 싶어 비올 때 먹는 거"라고 요구했고 파브리는 "한국에서는 맥주와 소주를 많이 마셔. 그리고 막걸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주를 고르다 메뉴판에서 김치치즈전을 보게 된 파브리에 레레는 "그게 두 개가 어울려?"라며 의아해했고 파브리는 "두 가지가 다른 발효음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레레는 "새로운 재료를 아는 것에 항상 목말라 있는데 한국에서는 어떻게 재료를 다루는지 뭔가 제가 가져올 수 있는 게 있는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니콜로는 막걸리를 빨리 맛보고 싶은 마음에 막걸리를 섞지 않고 위에만 따랐다. 니콜라는 "왜 이렇게 따랐어?"라며 안타까워했고 레레만 제대로 된 막걸리를 마시게 됐다.

레레는 "얘들아 이거 진짜 맛있다. 엄청나다 이거"라며 감탄했고 이에 피에르도 막걸리를 섞어서 따르며 "아래 깔린 이게 필요할 것 같아. 그래야 이게 약간 우유를 더한 느낌이 난다"라며 "나 이거 사가야겠다"라며 막걸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