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 감사위, ‘표적 감사’ 중단해야”

성용희 2023. 1. 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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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 감사위원회가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해임 의견을 통보해 논란이 예상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감사위원회에 '찍어내기식 표적 감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10월 문화재단 특정감사에 착수한 뒤, 감사 기간을 두 차례나 연장한 끝에 대표 해임 의견을 내는 등 전임 시장이 임명한 산하기관장에게 사퇴를 종용하는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기 충분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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