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나이퍼 등장?... 캐롯 이종현 "내 슛, 전성현 다음으로 좋아"[고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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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캐롯 센터 이종현(29)이 이날 경기에서 자신이 잘했던 부분, 그리고 경기에 임했던 마음가짐에 대해 말했다.
경기 후 캐롯 센터 이종현이 기자회견에 임했다.
이종현은 엔트리에서 빠져있을 때를 돌아보며 "2022년은 나에게 정말 힘든 해였다. 관심을 많이 받았지만 좋은 관심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명단에서 빠져있는 와중에도 가족의 도움으로 준비를 잘 하고 있었다. 그런 부분이 경기에서 나온 듯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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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고양 캐롯 센터 이종현(29)이 이날 경기에서 자신이 잘했던 부분, 그리고 경기에 임했던 마음가짐에 대해 말했다.
캐롯은 5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80-77 승리를 거뒀다. 캐롯은 리그 5연패 부진을 탈출함과 동시에 현대모비스 상대 4전 전승을 달렸다.
경기 후 캐롯 센터 이종현이 기자회견에 임했다. 이종현은 3점슛 1개 포함 11득점 6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의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이종현은 "이기려는 의지가 강했다. (전)성현이 형과 (이)정현이가 매 경기 고생해서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종현은 엔트리에서 빠져있을 때를 돌아보며 "2022년은 나에게 정말 힘든 해였다. 관심을 많이 받았지만 좋은 관심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명단에서 빠져있는 와중에도 가족의 도움으로 준비를 잘 하고 있었다. 그런 부분이 경기에서 나온 듯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근 경기에서 3점슛을 심심치 않게 성공하고 있는 점에 대해 이종현은 "슛 연습을 하도 많이 해서 성현이 형 다음으로 슛이 좋다(웃음)"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전성현이 "사실이다(웃음). 앞으로 경기당 하나씩은 꼬박꼬박 넣지 않을까 싶다"고 힘을 보탰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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