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윤신영 기자 2023. 1. 5.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영동·보은·충주·제천·단양 등 충북 6개 시·군에 5일 오후 9시를 기해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환경공단은 5일 오후 9시를 기해 충북 남부·북부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옥천·영동·보은(남부), 충주·제천·단양(북부)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남부 8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북부 82㎍/㎥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서울 와룡공원에서 바라본 모습.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옥천·영동·보은·충주·제천·단양 등 충북 6개 시·군에 5일 오후 9시를 기해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환경공단은 5일 오후 9시를 기해 충북 남부·북부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옥천·영동·보은(남부), 충주·제천·단양(북부)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남부 8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북부 82㎍/㎥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