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직장인 위해 수요일 저녁 민원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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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중단했던 저녁 시간대 민원 창구 운영을 11일부터 재개한다.
구는 2012년부터 저녁 시간대 민원 창구 운영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3월 중단했다.
이와 함께 민원여권과 내에 장애인·임산부·노약자 등의 민원서류 작성·처리를 지원하는 '사회배려대상자 전용 상담 창구'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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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중단했던 저녁 시간대 민원 창구 운영을 11일부터 재개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다. 구청사 1층 민원여권과 종합민원실과 여권민원실을 방문하면 주민등록등초본·인감증명서·가족관계등록부 등의 발급, 여권 발급 신청·교부 등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는 2012년부터 저녁 시간대 민원 창구 운영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3월 중단했다.
구는 이번 창구 운영 재개로 평일 구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맞벌이 부부 등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민원여권과 내에 장애인·임산부·노약자 등의 민원서류 작성·처리를 지원하는 '사회배려대상자 전용 상담 창구'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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