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복숭아마을 주민 공동 이용 시설 준공
이지성 기자 2023. 1. 5.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는 복숭아마을 주민 공동 이용 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주민 공동 이용 시설은 2021년 10월 착공해 지난달 준공됐다.
운영은 복숭아마을 주민공동체 운영위원회가 맡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복숭아마을 주민 공동 이용 시설이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마을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 금천구는 복숭아마을 주민 공동 이용 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독산동의 복숭아마을은 2017년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에 선정돼 도로 정비, 폐쇄회로(CC)TV 설치를 포함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됐다. 주민 공동 이용 시설은 2021년 10월 착공해 지난달 준공됐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44㎡ 규모에 식당, 다목적실, 회의실, 강당,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은 복숭아마을 주민공동체 운영위원회가 맡는다. 상반기 중 개소식을 열고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복숭아마을 주민 공동 이용 시설이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마을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8년만에 막내린 '가짜의사' 사기극…진료 받은 환자 '멘붕'
- '여보, 나 로또 됐어!'…배우자에 알렸더니 '이혼율 급증'
- 부동산 대못 뽑히자…'초급매' 사라지고 분양도 미룬다
- '축의금 10만원 내고 아내랑 밥먹었냐' 면박…'거지 취급, 내 잘못?'
- 이기영 '경찰에 주는 마지막 선물'…전문가 '센 척 허세'
- 영양제 주문했는데 브래지어에 싸여 배송…'성범죄 걱정'
- '전국민에 25만원'…세금 많이 걷히자 '현금' 쏘는 日
- 홍삼 먹었는데 불끈?…식약처 회수명령 내린 이유
- KBS 자막에 서울교통'굥'사…조수진 '어쩌다 이런 일이'
- 별풍선 걸고 룰렛…인터넷 방송에 '도박판' 차린 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