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야외 활동 자제"

이승현 기자 2023. 1. 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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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오후 9시 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당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PM10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광주의 PM2.5 시간평균 농도는 78㎍/㎥을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시간평균 농도가 35㎍/㎥으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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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5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3.1.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오후 9시 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당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PM10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광주의 PM2.5 시간평균 농도는 78㎍/㎥을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시간평균 농도가 35㎍/㎥으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주의보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 등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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