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초과' 풍자 "산후조리원 아냐?" 건강검진 환복에 터진 웃음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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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 4인방이 건강검진 의상으로 환복하며 큰 웃음을 터뜨렸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새해를 맞아 건강검진에 나선 김민경, 풍자, 홍윤화, 신기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풍자는 신기루의 커다란 검진복을 보고 "이거 50인치 TV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풍자는 핑크색 검진복으로 맞춰 입은 멤벋르은 보며 "아주 산후조리원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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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새해를 맞아 건강검진에 나선 김민경, 풍자, 홍윤화, 신기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건강건진에 앞서 검진복 환복에 나섰다. 풍자는 신기루의 커다란 검진복을 보고 "이거 50인치 TV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멤버들은 모두 넉넉한 사이즈의 검진복을 만족해하며 환복을 마쳤다. 풍자는 핑크색 검진복으로 맞춰 입은 멤벋르은 보며 "아주 산후조리원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예담이 어머니, 한별이 엄마"라며 즉석 콩트를 시작했고, 김민경도 "한 번 만에 (애가) 나왔냐"며 거들었다. 신기루는 "산후조리원에 이렇게 큰 사람만 있기도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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