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땅 파다 수도관 파괴‥한겨울 마당 분수쇼 개장(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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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이 굴착기로 땅을 파다가 수도관까지 터트렸다.
조재윤은 "진짜 (땅을) 팔 거냐"라며 마당에 연못을 만들겠다는 주상욱의 계획에 대해 물었다.
조재윤은 "왜 일을 만드냐. 우리는 12주 내내 땅만 파냐"라면서도 주상욱과 함께 곡괭이질, 삽질을 했다.
옆집 형님은 수도관 호스의 늘어난 부분을 자르고 새 호스를 연결해야 한다며 능숙한 굴착기 운전으로 땅을 팠고, 주상욱과 조재윤은 수도관 호스를 연결해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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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재윤이 굴착기로 땅을 파다가 수도관까지 터트렸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이 수도관 때문에 당황했다.
조재윤은 영하의 날씨에도 낚시를 나갔다가 허탕을 치고 온 주상욱에게 붕어를 선물했다. 주상욱은 “낚시를 끊었다”라면서도 붕어 선물에 금세 마음이 풀려 인증 사진부터 촬영했다.
조재윤은 “진짜 (땅을) 팔 거냐”라며 마당에 연못을 만들겠다는 주상욱의 계획에 대해 물었다. 주상욱은 “하던 것 마저 해야지. 붕어 데리고 왔는데 풀어놔야 할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조재윤은 “왜 일을 만드냐. 우리는 12주 내내 땅만 파냐”라면서도 주상욱과 함께 곡괭이질, 삽질을 했다.
삽질로는 해결이 안 된다고 판단한 두 사람은 조재윤이 직접 굴착기를 운전해 땅을 파기로 했다. 조재윤은 거뜬히 한 삽을 팠지만, 그때 굴착기가 덜컹대며 한쪽 바퀴가 들렸다. 조재윤은 멈추라는 주상욱의 외침에도 말을 듣지 못하고 계속 작업을 강행했다.
그때 바닥에서는 수도관이 터져 물줄기가 치솟았다. 주상욱은 “뭐야 이거. 내가 하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외쳤고, 조재윤은 당황해서 말도 하지 못했다. 조재윤은 “망했다. 진짜 망했다. 이거 걱정이다”라고 탄식했다.
조재윤은 옆집 형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옆집 형님은 수도관 호스의 늘어난 부분을 자르고 새 호스를 연결해야 한다며 능숙한 굴착기 운전으로 땅을 팠고, 주상욱과 조재윤은 수도관 호스를 연결해 작업을 마쳤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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