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실제 상황…엉덩이에 불붙었다 ['한도초과']

2023. 1. 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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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이색 마사지에 도전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한도초과'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새해를 맞아 그간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이색 도전을 펼쳤다.

신기루를 위해 화주마사지를 준비한 풍자는 "언니가 좀 더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진짜 시원할 거다. 나한테 너무 고마워할 거다"고 자신했다.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던 신기루는 자신의 몸을 덮은 수건에 알코올을 뿌린 뒤 불을 붙인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고, 멤버들은 "언니 엉덩이를 보면서 불멍한다"며 즐거워했다.

수건에 불을 붙여 열기로 노폐물을 빼내는 화주마사지에 대해 마사지사는 "마사지 1회에 1kg~1.8kg까지 빠진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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