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욕심 정말.." 강민경, 현재 난리난 채용공고에 결국 직접 해명

김수형 2023. 1. 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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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쏟아지는 DM 문의에 적극 해명했다.

5일 강민경이 "너무 많은 디엠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다"며 "그리고 더 깜짝 놀랐다, 담당자 착오로 CS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시 연봉이 기재되었다"며 운을 뗐다.

앞서 강민경 측은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냈던 바.

이와 관련 강민경은 "지원자 여러분의 경력과 직전 연봉을 고려한 채용과정을 진행한다, 함께 일할 귀한 분을 기다리겠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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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강민경이 쏟아지는 DM 문의에 적극 해명했다. 

5일 강민경이 "너무 많은 디엠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다"며 "그리고 더 깜짝 놀랐다, 담당자 착오로 CS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시 연봉이 기재되었다"며 운을 뗐다. 

앞서 강민경 측은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냈던 바. 대졸자에 경력 3~7년을 요구하는 CS 직무 연봉은 2500만 원이라 기재됐다. 2023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만 원인 것을 고려했을 때 논란이 될 수 있는 금액. 

아니나 다를까, 최근 업로드된 강민경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65억짜리 건물 사고 셔츠 한 장 13만원에 팔면서 영어능통한 연봉 2500만원?, "요새 중소 신입도 2800이상은 받는다, 식대도 없이 경력직을 2500만원이라니", "왜 경력직을 3개월 계약직에 연봉 2500 주고 뽑으시려고 하는 거냐"며 질문이 쏟아졌다. 급기야 "돈욕심 정말.."이라며 악플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강민경은 "지원자 여러분의 경력과 직전 연봉을 고려한 채용과정을 진행한다, 함께 일할 귀한 분을 기다리겠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한편 강민경은 현재 의류 사업을 진행 중이며,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최근엔 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후원금 1억 5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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