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비글매력 다 담은 아일리원의 ‘별꽃동화’ [M+핫컴백]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걸그룹 아일리원이 돌아왔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걸그룹 아일리원이 돌아왔다.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이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아일리원의 ‘A DREAM OF ILY:1’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멤버들의 꿈을 그려냈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며, 톡톡 튀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인트다.

또한 신비롭고 감성적인 사운드 위로 “귀 기울여봐”라는 가사가 울려 퍼지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걸그룹 아일리원이 돌아왔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6인 6색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캠핑장을 연상하는 곳에서 이들은 춤을 추고 베개 싸움까지 하며 즐긴다.

이외에도 흰색과 핑크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귀엽고 살랑살랑한 안무에 한 바퀴 도는 모습까지 더해 다채롭게 무대를 구성했다.

특히 바람이 불어오는 모습을 몸으로 형상화 했고, 서로 다독이며 따스하게 보듬어 주는 모습까지 표현한다.

마지막에는 멤버 모두 모여 하늘을 바라보며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일리원은 오늘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으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별꽃동화’를 비롯해 ‘Secret Recipe(시크릿 레시피)’, ‘Tasty(테이스티)’, ‘Thanks to...(땡스 투...)’ 등이 담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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