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5채' 함소원, '남편' 하루 보려고 '한국-베트남'을 오갔다고? 재력이 장난 아니네!

이정혁 2023. 1. 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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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딱 하루 보려고 한국-베트남을 오가다니, '부동산 5채' 재력이 절로 와닿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고 "여기 한국이다. 왜 한국이냐면 여기 딱 하루 왔다. 베트남 아니고 한국이다"라며 "혜정이 재우고 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이따 공항 간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 하루 왔다. 남편 얼굴 보러 왔다"며 "지금 또 공항 달려 갑니다"라고 다시 베트남행 비행기를 타러간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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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남편 딱 하루 보려고 한국-베트남을 오가다니, '부동산 5채' 재력이 절로 와닿는다.

5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00년 만에 한국 남편 보기"라는 글과 함께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고 "여기 한국이다. 왜 한국이냐면 여기 딱 하루 왔다. 베트남 아니고 한국이다"라며 "혜정이 재우고 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이따 공항 간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 하루 왔다. 남편 얼굴 보러 왔다"며 "지금 또 공항 달려 갑니다"라고 다시 베트남행 비행기를 타러간다고 알렸다.

함소원은 "중국 사람이 비자가 늦게 나와서 남편이 아직 안 나왔다. 다음 주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벌써 얼굴 안 본지 20일이 넘었다"며 "도저히 안되겠어서 남편 얼굴 하루 보고 다시 비행기 타고 돌아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혜정이하고 남편 보러 왔다 갔다 하니까 정신이 없다"고 전한 함소원은 "아무래도 혜정이 학교 때문에 왔다 갔다 할 거다. 겨울 코스가 혜정이 시켜봤는데 적응을 잘해서 아마도 내년에 등록을 할 것 같다. (베트남이) 따뜻해서 좋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부동산 5채를 소유한 바 있다고 밝힌 함소원은 올 한해 휴식의 시간을 갖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베트남으로 이사를 갔으며 이후 태국 등에서도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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