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딸' 재시, 진짜 핫하네..인플루언서로 주최측 인터뷰 요청까지!

[OSEN=김수형 기자] 재시가 인플루언서로 한 파티에 초대된 깜짝 근황을 전했다. 

5일,  동대문 원단시장 가서 싹 쓸고 왔습니다! ｜CLO 프라이빗 네트워킹 파티! 초대! │패션 │디자인 [A Day In Dongdaemun]

이날 재시는 교수라는 지인과 함께 "동대문 구경왔다"며 원단시장으로 향했다. 1층부터 둘러보기 시작한 두 사람. 재시는 "오늘 옷 사도 되나"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재시는 "사고싶은게 지금까지 너무 많아, 엄카(엄마카드)를 가지고 왔다"고 하자 교수는 "여기 카드 안 된다"고 했다. 이 가운데 재시는 공주님 드레스에도 관심을 보이기도. 

평소에도 패션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재시는 다양한 원단을 구경,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남은 부자재도 관심을 보인 재시. 결국 다양한 종류의 부자재를 구입했다. 

재시는 "이제 쇼핑 끝냈다, DDP 이동하겠다"라며 한 네트워킹 파티에 방문, 재시는 '인플루언서'라 작힌 명찰은 받으며 "인플루언서란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기념품을 공개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컨퍼런스 소감에 대해 주최측으로부터 인터뷰 요청도 받은 재시는 긴장하더니 이내 똘똘하게 인터뷰를 마쳤다. 그러면서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동국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재시는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