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5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北무인기 행적 바로 공개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북한 무인기의 비행금지구역 침범 가능성과 관련해 어제 군으로부터 보고 받았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아는 사항과 다르니 바로 공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KF-21 3호기 첫 비행…이달중 초음속비행

우리 기술로 만든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 3호기가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달 중 초음속 비행에 나서는데, 방사청은 2026년까지 KF-21의 시험비행을 마칠 계획입니다.

■ 中 입국자 양성률 31%…입국전 검사도 실시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30%를 넘은 가운데, 오늘부터 코로나 음성이 확인된 사람만 입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입국전 검사가 시행되면서 중국발 확진자를 대거 걸러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 내일 미세먼지 나쁨…부산·울산 '비상저감조치'

내일 부산과 울산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비상조감조치가 시행되면 차량운행이 제한되고, 사업장과 공사장 작업도 제한되는데,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예비 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 SRT "독자노선 걷겠다"…코레일과 결별 선언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인 SR이 KTX를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과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연말 이틀간 SRT 운행에 대거 차질을 빚게 전차선 단전사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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