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지수원, 손창민에게 납치 당했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 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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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지수원을 납치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저녁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강백산(손창민)이 정모연(지수원)을 납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모연에게 압박을 당하던 강백산은 은서연(박하나)과 만나기로한 장소로 가던 정모연 앞에 나타났다.

이어 "이제 쇼는 끝났다"며 정모연을 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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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 사진=KBS2 태풍의 신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지수원을 납치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저녁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강백산(손창민)이 정모연(지수원)을 납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모연에게 압박을 당하던 강백산은 은서연(박하나)과 만나기로한 장소로 가던 정모연 앞에 나타났다.

이어 "이제 쇼는 끝났다"며 정모연을 납치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은서연은 뒤쫓았지만 차량은 빠른 속도로 자리를 떠났고 은서연은 절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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