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풍자, 한의사도 인정한 건강 체질…'불마사지' 도전(종합)

박하나 기자 2023. 1. 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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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에서 건강 검진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스트레스 해소에 나선 초과즈(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풍자는 초과즈 공식 건강 미인 김민경보다 더 나은 건강 체질로 드러났고, 이에 한의사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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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 5일 방송
tvN '한도초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한도초과'에서 건강 검진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스트레스 해소에 나선 초과즈(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초과즈는 한의원을 방문, 혈액 검사, 심전도 검사, 폐활량 검사 등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던 초과즈는 당뇨 전조 증상을 공유하며 불안해하기도.

초과즈 모두 폐활량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온 가운데, 네 사람 모두 타고난 건강 체질을 인정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풍자는 초과즈 공식 건강 미인 김민경보다 더 나은 건강 체질로 드러났고, 이에 한의사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혈관 상태는 김민경보다 깨끗하며 간, 중성지방 수치 모두 정상으로 나온 신기루는 "난 건강한 뚱보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초과즈 모두 면역력 저하와 함께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상황, 이에 네 사람은 혈관 주변 근육을 이완하는 추나 치료, 개인 맞춤 마사지 등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나섰다. 김민경은 "오늘만 같아라 한도초과"라며 힐링을 만끽했다.

이어 풍자가 "이색적이고 특별하고, 화끈한 마사지를 준비했다"라며 신기루에게 먼저 의문의 마사지를 추천했다. 신기루가 받게 된 의문의 마사지는 땀과 스트레스를 불로 태워버리는 '화주 마사지'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제야 몸에 불이 붙은 걸 깨달은 신기루는 긴장한 것도 잠시, 화주마사지의 효과를 듣고 만족했고, 다른 멤버들이 신기루 몸에 붙은 불을 보고 '불멍'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신기루의 도전 이후, 다른 멤버들 역시 화주마사지에 도전했다.

한편 tvN '한도초과'는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4인의 '한도초과'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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