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아스널 2명씩+홀란드...EPL 11월·12월의 선수 후보

2023. 1.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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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최근 2개월간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누구일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11월과 12월의 선수 후보를 추려서 발표했다. 평소 1개월 단위로 이달의 선수를 선정하지만, 이번에는 11월과 12월에 걸쳐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렸기 때문에 리그 일정이 잠시 중단되어 두 달을 한 번에 묶어 수상한다.

후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에서 2명씩,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브렌트포드, 풀럼에서 1명씩 배출했다. 맨유의 카세미루, 마커스 래쉬포드, 아스널의 마르틴 외데고르, 부카요 사카,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 뉴캐슬의 키어런 트리피어, 브렌트포드의 벤 미, 풀럼의 주앙 팔리냐가 후보에 올랐다.

이 8명의 후보들은 11월, 12월에 모두 4경기씩 출전했다. 카세미루는 1도움을 기록했고, 래쉬포드는 2골 1도움, 외데고르는 3골 3도움, 사카는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홀란드는 4골, 트리피어는 2도움, 벤 미는 1도움, 팔리냐는 1골을 기록했다.

[사진 = EPL 사무국]-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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