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장서희, 살인범 누명..오창석에 체포 "모시러 왔다"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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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게임'에서 장서희가 살인범으로 누명을 썼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주세영(한지완 분)이 본부장직에서 물러났다.
강지호(오창석 분)는 설유경(장서희 분)을 유민성(송영규 분)을 살해한 범인으로 만들기 위해 안희영(주새벽 분)을 만났다.
한편 마현덕(반효정 분)은 설유경의 남편 주범석(선우재덕 분)에 아끼는 아내가 살인범이 되어도 괜찮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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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주세영(한지완 분)이 본부장직에서 물러났다.
이날 정혜수(김규선 분)는 유명 디자이너 스텔라 정이 본인이었다며 천하 패션 본부장이 됐다. 주세영은 본부장 실을 정리하고 나오는 중에 정혜수를 만났다.
주세영은 정혜수에 "일개 디자이너 주제에 본부장?"라며 못마땅해했다. 정혜수는 "스텔라 정이지. 천하 패션이 날 잡았다는 건 동남아 패션 시장을 주도했다는 뜻이야"라고 알렸다. 정혜수는 주세영에 "내가 너한테 당한 만큼 갚으려면 아직도 멀었어. 본부장 자리는 아직 새 발의 피야. 네 눈에서 피눈물 날 때까지 더 당해야 돼"라고 전했다.
강지호(오창석 분)는 설유경(장서희 분)을 유민성(송영규 분)을 살해한 범인으로 만들기 위해 안희영(주새벽 분)을 만났다. 강지호는 유민성 블랙박스 동영상이 담긴 USB를 안희영에 전달했다. 강지호는 "부회장(설유경 분) 실에 숨겨놔요"라고 전했다. 안희영은 "원본이 아닌데 증거가 될까요?"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팩트보다 사람들을 믿게 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현덕(반효정 분)은 설유경의 남편 주범석(선우재덕 분)에 아끼는 아내가 살인범이 되어도 괜찮냐고 물었다. 설유경과 별거 중이 주범석은 "숨을 좀 죽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마현덕은 "고개를 숙여 주 장관을 찾올 수밖에 없게 하겠다?"라고 물었고, 주범석은 "설마 제가 제 여자를 옥살이까지 시키겠습니까"라고 전했다.
이후 강지호는 설유경을 체포했다. 강지호는 설유경에 "부회장님 제가 특별히 직접 모시러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유인하(이현석 분)는 정혜수에 "혜수야. 부회장님이 검찰에 연행되고 있어"라고 알렸다. 정혜수는 놀라 사무실에서 뛰쳐나왔다. 정혜수는 강지호에 "무슨 일이야. 부회장님이 무슨 일을 했어. 우리 엄마가 무슨 죄를 지었냐고 말해"라고 소리 질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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