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참사 국정조사 열흘 연장 합의, 유가족 "부족하다"
박성원 2023. 1. 5. 20:16
[뉴스데스크]
여야가 10.29 참사 국정조사 기한을 열흘 더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국정조사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4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한 달 가까이 늦게 시작했는데요.
유가족협의회는 열흘 연장으로는 진실을 밝히기에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청문회에 유가족을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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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기자(wan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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