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쇼핑몰, 경력직 연봉이 2500? "담당자 착오, 신입 연봉" 해명

이우주 2023. 1. 5.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비치 강민경이 채용 공고 속 잘못 적힌 연봉에 대해 해명했다.

강민경의 쇼핑몰은 5일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냈다.

강민경은 "너무 많은 DM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다. 그리고 더 깜짝 놀랐다"며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시의 연봉이 기재되었다"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아비에무아는 지원자 여러분의 경력과 직전 연봉을 고려한 채용 과정을 진행한다. 함께 일할 귀한 분들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채용 공고 속 잘못 적힌 연봉에 대해 해명했다.

강민경의 쇼핑몰은 5일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를 냈다. 대졸자에 경력 3~7년을 요하는 CS 직무 연봉은 2500만 원. 2023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인 것을 고려해봤을 때 턱없이 적은 금액이다.

이에 강민경은 즉각 해명에 나섰다. 강민경은 "너무 많은 DM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다. 그리고 더 깜짝 놀랐다"며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시의 연봉이 기재되었다"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아비에무아는 지원자 여러분의 경력과 직전 연봉을 고려한 채용 과정을 진행한다. 함께 일할 귀한 분들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현재는 면접 후 연봉을 결정하겠다고 변경된 상태다.

한편, 다비치 강민경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