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新인생캐’ 탄생...비주얼 판타지 완벽 소화(아일랜드)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 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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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말 그대로 만화를 찢고 나왔다.

지난 3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드라마이다.

한편, 이다희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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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말 그대로 만화를 찢고 나왔다.

지난 3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드라마이다.

여기서 이다희는 재벌 3세이자 기간제 교사 미호 역으로 분해 운명의 소용돌이 중심에 섰다.

‘아일랜드’ 이다해가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사진=티빙 제공
이다희는 ‘미호’의 가상 캐스팅으로 손꼽혀 왔던 만큼 원작의 비주얼을 고스란히 옮겨왔다. 여기에 시그니처 눈 밑 점과 헤어 스타일링, 그리고 캐릭터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싱크로율로 드라마의 몰입을 더욱 극대화했다.

더불어, 그동안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충족시켜줄 만큼 주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 사랑을 듬뿍 받았던 이다희는 이번에도 운명의 중심에 서서 주변 인물들과 완벽하게 호흡했다.

게다가 업어치기부터 정염귀에게 쫓기는 장면, 카 체이싱 액션까지 시원시원하게 소화하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고 유연하게 이끌었다.

이처럼 이다희는 특유의 도도하고 시크한 면은 물론, 어떤 인물이든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히는 능력으로 찰떡같이 ‘미호’를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될만한 인생 캐릭터를 또다시 탄생시켰다.

또한 이다희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유연한 감정 변주로 장면마다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존재 자체로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앞으로 ‘아일랜드’에서 이다희가 보여줄 활약과 이야기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다희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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