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방음터널·방음벽 공사에 PMMA 사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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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폴리메타크릴산메틸, PMMA 자재를 사용해 방음터널이나 방음벽 공사를 계획하고 있거나 설계·공사 중인 경우 즉시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5일) 관련 기관과 지자체에 안전 대책 마련을 긴급 지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PMMA는 가연성 재질로 불이 나면 확산 속도가 빨라 안전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화재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도 PMMA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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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폴리메타크릴산메틸, PMMA 자재를 사용해 방음터널이나 방음벽 공사를 계획하고 있거나 설계·공사 중인 경우 즉시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5일) 관련 기관과 지자체에 안전 대책 마련을 긴급 지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PMMA는 가연성 재질로 불이 나면 확산 속도가 빨라 안전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화재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도 PMMA로 제작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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