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김민경 급 타고난 건강 체질…"난 건강한 뚱보"

박하나 기자 2023. 1. 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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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기루가 타고난 건강 체질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스트레스 해소에 나선 초과즈(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모습이 담겼다.

초과즈 공식 건강미인 김민경이 "괜히 국가대표가 아니다, 타고났다"라는 말과 함께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고 인정받았다.

이어 신기루 역시 "김민경과 마찬가지로 타고난 체질이다, 딱히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다"라는 한의사의 진단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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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 5일 방송
tvN '한도초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신기루가 타고난 건강 체질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스트레스 해소에 나선 초과즈(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모습이 담겼다.

한의원을 방문한 초과즈가 건강 검진 결과를 들었다. 초과즈 공식 건강미인 김민경이 "괜히 국가대표가 아니다, 타고났다"라는 말과 함께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고 인정받았다. 대신 면역력이 떨어져 있고, 피로도가 높아 잠이 필요한 상태라고.

이어 신기루 역시 "김민경과 마찬가지로 타고난 체질이다, 딱히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다"라는 한의사의 진단을 들었다. 혈관 상태는 김민경보다 깨끗하며 간, 중성지방 수치도 모두 괜찮다고. 이에 신기루는 "난 건강한 뚱보다"라고 자신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한도초과'는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4인의 '한도초과'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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