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초과’ 홍윤화 “물 다이어트 하다 죽는 역 해봤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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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김민경, 신기루가 '위기 탈출 넘버원' 출연 비화를 소환했다.
또한 이날 멤버들은 '위기탈출 넘버원' 출연 비화를 대 방출하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당뇨 전조 증상에 대한 토크 중 물을 많이 먹는다는 풍자의 말에 홍윤화는 "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된다. '위기 탈출 넘버원' 할 때 물 너무 많이 마시고 과거 물 다이어트로 죽는 역할을 했다"라고 고백했고 김민경은 "나는 위약으로 죽는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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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홍윤화, 김민경, 신기루가 ‘위기 탈출 넘버원’ 출연 비화를 소환했다.
5일 tvN '한도초과‘에선 새해맞이 건강검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문진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1인분의 양을 다 먹지 못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신기루는 “나는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조작 안 된다” “거짓말 하면 안 된다” “본인이 꿈꾸는 삶을 쓰면 안된다”라고 거센 항의를 하기도.
이어 “속이 아플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 신기루는 “남이 잘 될 때 그렇게 아프더라”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붓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우리는 항상 아니냐” “우리가 부었다고 표현해야 하느냐” “찌뿌듯한 게 부은 거 아니냐”라며 때 아닌 붓기 논란이 펼쳐지기도.
또한 이날 멤버들은 ‘위기탈출 넘버원’ 출연 비화를 대 방출하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당뇨 전조 증상에 대한 토크 중 물을 많이 먹는다는 풍자의 말에 홍윤화는 “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된다. ‘위기 탈출 넘버원’ 할 때 물 너무 많이 마시고 과거 물 다이어트로 죽는 역할을 했다”라고 고백했고 김민경은 “나는 위약으로 죽는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기루는 “나는 그냥 돌연사로 죽는 역할을 했다”라고 웃픈 고백을 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N '한도초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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