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첫 노동이사에 신유승 팔레스타인사무소장 선임

김선영 2023. 1. 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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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협력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초대 노동이사에 신유승(사진) 팔레스타인사무소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유승 노동이사는 서울대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2006년 코이카에 입사한 후 기획예산실, 경영혁신실, 자회사상생협력팀, 모로코사무소, 팔레스타인사무소 등 코이카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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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협력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초대 노동이사에 신유승(사진) 팔레스타인사무소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유승 노동이사는 서울대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2006년 코이카에 입사한 후 기획예산실, 경영혁신실, 자회사상생협력팀, 모로코사무소, 팔레스타인사무소 등 코이카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다.

신 이사는 “초대 노동이사라는 자리의 무게감이 막중히 느껴지지만, 그동안 국제개발협력 업무의 현장에서 느꼈던 기관 경영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이사회에서 함께 논의함으로써 노사 간 가교 구실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상임인 신 이사의 임기는 2025년 1월3일까지 2년이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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