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살인교사 혐의로 장서희 체포…김규선 “엄마가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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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 장서희를 체포했다.
5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53회에서 유지호(오창석)가 살인교사 혐의로 설유경(장서희)을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유지호가 설유경 사무실을 찾아가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라고 밝혔다.
정혜수가 유지호에게 "부회장님이 무슨 잘못을 했어? 우리 엄마가 무슨 죄를 지었냐고!"라며 분노하는 모습에서 53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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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 장서희를 체포했다.
5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53회에서 유지호(오창석)가 살인교사 혐의로 설유경(장서희)을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주세영(한지완)은 패션 품평회에 나타난 스텔라 정에게 “정혜수 디자이너가 스텔라 정 디자인을 표절했다고 봐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스텔라 정은 “아닙니다”라고 한 후, 모자를 벗어 정체를 드러냈다. 스텔라 정이 바로 정혜수(김규선)였던 것. 정혜수는 “천하패션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길 바랍니다”라고 하며 설유경과 계약하겠다고 밝혔다.
설유경은 주세영을 밀어내고 본부장이 된 정혜수에게 “마현덕은 무서운 사람이야. 복수는 세영이로 끝내. 나머지는 엄마가 할게”라며 걱정했다. 정혜수는 “당신은 당신 복수를 하세요. 난 내 복수를 할 테니까”라며 차갑게 말했다.
방송 말미, 유지호가 설유경 사무실을 찾아가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라고 밝혔다. 정혜수가 유지호에게 “부회장님이 무슨 잘못을 했어? 우리 엄마가 무슨 죄를 지었냐고!”라며 분노하는 모습에서 53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혜수 변신도 굿 연기도 굿”, “앞부분 사이다”, “강지호도 악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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