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 옛 안동역 부지 관광타운으로 개발 외
[KBS 대구]안동시가 원도심 최대 유휴부지인 옛 안동역 부지를 문화관광타운으로 개발합니다.
먼저 안동 도심의 남북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영가대교 북단과 구 안동역 광장 간 연결도로를 내년 착공 목표로 추진합니다.
또 옛 안동역 부지에 친수 체류형 야외 워터파크와 키즈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안동시는 부지매입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와 3자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청송 얼음골서 아이스 클라이밍 대회 열려
청송군 얼음골에서 아이스클라이밍 대회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먼저 이번 주말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는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려, 백 2십 명의 선수가 이틀 동안 경쟁을 펼칩니다.
또 다음 주 주말에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과 아시아선수권대회가 함께 치러집니다.
대회장에는 청송 농특산물 전시와 관광 홍보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봉화,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봉화군이 유능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후계농영 농정 정착지원 사업'을 신청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만 40세 미만 지역민 중 독립적으로 영농에 종사한 지 3년 이하인 사람으로, 선정될 경우 월 최대 백10만 원을 3년 동안 지원받게 됩니다.
사업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됩니다.
예천 은풍준시 설 앞두고 본격 출하
설 명절을 앞두고 예천 은풍준시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됐던 은풍준시는 해발 4백 미터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돼 특유의 달콤함과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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