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동부권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김아연 2023. 1. 5. 19:36
도내 동부권에 올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저녁 7시를 기해 남원과 진안, 무주, 장수, 임실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75마이크로그램을 두 시간 이상 초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는 대기 정체로 인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돼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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