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남원 공공의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서승신 2023. 1. 5. 19:33
[KBS 전주]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오늘(5)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원 공공의대 설립 문제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민주당의 의지가 강한 만큼 이른 시일 내 푸는 방법을 찾을 거라고 낙관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법과 관련해서는 행, 재정적 지원 내용을 채우는 게 과제라며 앞으로 협의를 통해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선거구제 개편 문제에 대해서는 당 내 정치개혁 혁신위원회에서 여러 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정치 개혁이라는 큰 틀 안에서 어떤 제도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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