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 승마·볼링 선수, 래퍼까지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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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병무청의 병역 비리 합동 수사 대상에 승마와 볼링 선수, 래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새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배진교 정의당 의원실이 확인한 수사 상황에 따르면, 볼링과 승마 종목 선수와 래퍼, 헬스 트레이너 등이 병역 비리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질병이 있다고 속여 병역 의무를 제대로 지지 않도록 도운 브로커 구 모 씨와 병역 면탈자들을 대대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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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병무청의 병역 비리 합동 수사 대상에 승마와 볼링 선수, 래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새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배진교 정의당 의원실이 확인한 수사 상황에 따르면, 볼링과 승마 종목 선수와 래퍼, 헬스 트레이너 등이 병역 비리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수사 대상은 100여 명 규모로, 다수는 뇌전증 질환으로 위장해 병역을 면탈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질병이 있다고 속여 병역 의무를 제대로 지지 않도록 도운 브로커 구 모 씨와 병역 면탈자들을 대대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관련 혐의를 받는 OK금융그룹 프로배구단 조재성 선수와 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 A 씨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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