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母, 벌금 45억 현금 완납…‘스타의 엄마’노역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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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1월 5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노동일 경희대 교수,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종석 앵커]
정확히는 오늘 낸 게 아니라 오늘 알려진 이야기죠? 그런데 이도운 위원님. 어떤 혐의가 있었길래 이런 거액의 벌금이 나왔고 이 거액의 벌금을 어떻게 또 모두 현금으로 다 낼 수 있었는지가 꽤 궁금합니다.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우선 장근석 씨는 국내에서도 스타지만, 일본 등 아시아적으로 한류 스타, 대표적인 한류 스타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가 기획사를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장근석 씨가 버는 돈의 상당 부분이 이제 어머니를 거쳐서 수익이 배분될 가능성이 있는데 장근석 씨가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모르지만, 몰랐을 수도 있죠? 체납된 세금이 어떻게 하다 보니까 45억이나 된 겁니다. 그래서 이제 뒤늦게 알았겠죠. 그러니까 만약에 이 사실이 알려지고 특히 ‘탈세를 했다. 세금을 장근석이 안 내려고 했다.’ 이렇게 되면 얼마나 이미지가 크게 실추가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곧바로 해서 장근석 모친이 아마 가지고 있던 돈인지 아니면 개인 통장인지 30억 내고 회사에서 한 15억 해서 전부 현금으로 곧바로 아마 벌금을 처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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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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